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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견적이 업체마다 갈리는 이유 — 저희 계산식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같은 요구사항을 보냈는데 견적이 두세 배 벌어지는 건 대개 단가가 아니라 범위 때문입니다. 저희가 구간 견적을 만들 때 쓰는 덧셈 산식과, 곱셈 계수를 쓰지 않는 이유를 적었습니다.

견적 · 홈페이지 제작 비용 · 외주4분

견적서를 세 곳에서 받으면 금액이 두세 배 벌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단가가 그만큼 다른 경우는 오히려 드물고, 대개는 같은 문장을 서로 다른 범위로 읽었기 때문입니다.

견적서에 적히지 않은 것이 금액을 만든다

"관리자 페이지 포함"이라는 한 줄에는 목록 하나만 들어갈 수도 있고, 목록·상세·검색·권한·엑셀 내보내기가 전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결제 연동"도 마찬가지입니다 — 카드로 한 번 받는 것과, 정기결제·부분취소·정산까지 가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금액을 비교하기 전에 두 견적이 같은 것을 말하고 있는지부터 맞춰야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더합니다

저희 구간 견적은 여섯 가지를 각각 사람·일(M/D)로 두고 더합니다. ①만드는 것의 형태 ②화면 수 구간 ③디자인을 새로 하는지 ④필요한 기능 ⑤결제의 깊이 ⑥외부 연동 개수. 그 합에 QA·안정화 몫을 한 번 얹고, 한 주에 소화하는 양으로 나눠 주수를 냅니다. 그 주수에 주당 공급가액 구간을 곱한 것이 화면에 나오는 금액 구간입니다.

하한과 상한의 비율은 고정해 두고 넓히지 않습니다. 불확실하다고 구간을 넓히면 그건 정보가 아니라 회피입니다. 대신 반올림은 바깥쪽으로만 합니다 — 하한은 내리고 상한은 올립니다. 안쪽으로 반올림하면 제시한 하한보다 싸게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곱셈 계수를 쓰지 않는 이유

"로그인 있으면 ×1.3, 결제 있으면 ×1.4, 관리자 있으면 ×1.2" 식으로 계수를 겹치면 선택 세 개만 겹쳐도 두 배를 넘깁니다. 실제로 늘어나는 일보다 숫자가 먼저 폭주합니다. 그래서 저희 산식에서 곱셈은 QA 하한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덧셈입니다.

금액을 내지 않는 조건도 정해 뒀습니다

실시간 공동 편집, 문서를 찾아 근거와 함께 답하는 AI, 인터넷이 닿지 않는 사내망 설치, 앱스토어에 올리는 앱 — 이 넷은 구간 대신 상담으로 넘깁니다. 설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규모가 몇 배로 갈려서, 구간으로 내면 그 구간 자체가 거짓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실 때 물어보실 세 가지

①이 금액에 QA와 수정 대응이 들어 있는가 ②무상 하자보수는 몇 개월이고 언제부터 세는가 ③유지보수는 구축비의 몇 %이고 무엇이 포함되는가. 셋 다 서면으로 받으시면, 그때부터 금액 비교가 같은 축에서 됩니다.

다른 노트

웹 외주 계약서에서 실제로 다투게 되는 다섯 줄분쟁은 대개 기술이 아니라 문장에서 시작합니다. 검수 합격 조건, 하자보수 기산점, 지식재산권 이전 시점, 범위 변경의 효력 형식, 유지보수 분리 — 착수 전에 맞추면 되는 다섯 줄입니다.사내 시스템·ERP를 외주로 만들 때 비용이 갈리는 지점ERP·그룹웨어는 화면 수로 견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조직·권한·결재선·마스터데이터·감사 로그가 화면을 세우기 전에 먼저 깔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계열만 견적에 하한을 따로 뒀습니다.웹소켓 서버가 며칠에 한 번 OOM으로 죽는다면 브로드캐스트 목록부터 본다간헐 OOM은 전송 로직이 아니라 끊긴 연결이 남아 있는 브로드캐스트 대상 목록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 순서와, 동시성 결함을 재현으로 잡는 방법.공개된 페이지는 크롤링해도 되나 — 국내 판례가 갈린 지점과 수집기 기본값무죄로 확정된 사건과 손해배상이 확정된 사건을 나란히 놓고, 결론을 가른 축(반복적·체계적 복제)과 수집기 기본값, 남겨야 할 로그를 정리했습니다.RAG 정확도 96%는 무엇을 잰 숫자인가 — 채점 기준과 근거 출력정확도 숫자를 채점 기준과 함께 적고, 남은 오답을 검색·생성·채점으로 나누고, 계산된 값 옆에 근거와 파라미터 버전을 붙이는 방법.

비슷한 문제를 앞두고 계시면, 저희가 만들어 둔 화면을 먼저 열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